티앤에스산업은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남빙양 등 전 세계 해역에서
IUU 퇴치 운동을 전개하고 지속가능한 조업에 앞장서는 원양어업 회사로 성장하겠습니다.
2002년 원양어업을 목적으로 창립한 티앤에스산업은 인도양, 남동대서양 시험조업을 시작으로 남서대서양과 남빙양 등
국내 최다 과학조사를 수행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2014년에는 원양어업 선사로써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글로벌 단체인 합법적인 이빨고기운영자연합(COLTO: www.colto.org)에
가입 승인되어 전 세계의 회원들과 함께 IUU어업 퇴치운동을 전개하고 지속가능한 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원양어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티앤에스산업은 급속 선상 냉동 제품처리를 하여 냉동 창고를 운영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유통으로 신선한 수산물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앤에스산업은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회사이지만 남빙양과 대서양에서 지속가능한 어업을 선도하며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평양, 인도양 등 전 세계 해역에서 IUU 퇴치 운동을 전개하고 지속가능한 조업에 앞장서는 원양어업 회사로 성장하겠습니다.
저연승 선박은 어구에 무게추를 사용하여 낚시가 해저에 닿도록 하여 저서어류를 어획하는 어선입니다.
낚시와 무게추가 해저에 접촉하기 때문에 취약한해양생태계(VMEs: Vulnerable Marine Ecosystems)에 이들 어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저층 영향평가를 실시하여야하며, 저희 티앤에스산업의 선박들은 이러한 영향평가를 수행하며 조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저연승 어법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의 감독과 보존조치 하에 청정 해역인 남빙양에서 주로 쓰이는 어법이며, 목표어종인 이빨고기와 혼획어종인 가오리, 민태류 등이 어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획된 이빨고기 대부분은 수출되고 일부는 우리나라에 반입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